1. “지역에 63빌딩이 어딨다고”…‘사용 의무화’ 두 달 앞둔 분산에너지특별법의 한계

작년 6월 13일 공포, 올해 6월 14일부터 시행
송전선로 최소화 설비도 인정, 사실상 용량제한 없어
연 20만MWh 이상 사용 의무대상…63빌딩 수준
“한전 요금으로 투자금 회수 어려워, 활성화 한계”
에너지경제 윤병호 기자 | 2024.04.08

2. [이슈분석] 총선 결과 따라 운명 갈리는 11차 전기본…‘원전 vs 재생에너지’ 확대 두고 대립

업계 “여당 승리 시 신규원전 반영, 야당 압승 시 대폭 수정 가능성 커”
이재명, RE100강조…이소영 의원·비례 박지혜 변호사 등 신규원전 반대·재생e 확대 주장
산업부 총선 후 이달 안 11차 전기본 초안 발표 예정
전기본 관계자 “총선 결과 따라 최종안 작성 과정서 얼마든 바뀔 수 있어”
에너지경제 전지성 기자 | 2024.04.08

3. 태양광 출력제어 결국 육지까지 상륙…업계 추산 시간당 400MWh 규모

7일 11~14시 전남 일대 첫 대규모 출력제어
태양광 비중 최대 37.2%, ‘SMP 0원’ 명절 기록 갱신
업계 “시간당 손실만 4천만원 육박…형평성·투명성 개선돼야”
전기신문 김진후 기자 | 2024.04.09

4. 전기차 충전기도 연내 '등급제' 도입

급속 3단계, 완속 2단계 적용
"소비자 선택 강화·수출확대"
매일경제 홍혜진 기자 | 2024.04.09

5. 아이디알서비스 ‘iCON’ 적용 결과 전기료 명세서 보고 '깜짝'

주파수DR 기능 탑재된 최대전력관리장치 ‘iCON’ 주목
DR과 묶으면 전기료 낮추고 인센티브 받고 '비용 제로' 가능
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| 2024.04.13